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즐기는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가족과 함께하는 11월 행사 안내
부산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송정 해수욕장에서 11월 9일 개최
2024년 11월 9일(토),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세븐비치 어싱챌린지의 네 번째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자연과의 연결을 통해 건강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는 맨발 걷기 행사로,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적합한 11월의 추천 행사이다.
부산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장소를 찾고 있다면 송정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를 고려해보길 바란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송정 해수욕장은 부드러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로 유명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기대해본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기본정보
2024년 11월 9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가 열린다. 행사 코스는 왕복 약 2km로, 백사장 야외무대에서 출발하여 죽도공원 방향으로 이동 후 반환하고, 구덕포 방향으로 돌아와 출발점으로 복귀하는 형식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부산일보사, 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BNK금융그룹이 주최하며, 부산맨발걷기좋은도시운동본부가 주관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접수는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현장에서 생수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행사 후 완보 인증을 받은 분들께는 인증 메달이 수여된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행사 프로그램 및 일정
이번 송정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어싱챌린지는 축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된다. 또한 어싱 코스 안내 및 몸풀기 스트레칭이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오후 1시부터 자유롭게 맨발 걷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코스는 송정 해변의 부드러운 모래와 얕은 수심을 따라 설정되어 있다. 왕복 2km를 천천히 걷는 데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메인 프로그램은 어싱 챌린지 맨발 걷기이며,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체성분 검사와 뇌파·맥파 검사 등의 건강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에게는 생수, 신발 가방, 배지 등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반얀트리 해운대부산 숙박권, 팬스타크루즈 승선권, 요트 타다 승선권 등 다양한 경품에 대한 추첨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송정 해수욕장: 맨발 걷기 최적의 장소
송정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약 1km 길이에 폭이 30~60m로 펼쳐져 있다. 부드러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는 맨발 걷기 행사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어싱 챌린지에 알맞은 장소이다.
왜 세븐비치 어싱챌린지에 참여해야 할까?
맨발 걷기는 지구와의 접지로 자유전자를 흡수하여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으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웰빙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산의 해수욕장을 순차적으로 걸으며 자연의 풍요로움과 건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어싱 챌린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는 11월에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장소로 강력히 추천한다.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체험은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부모에게는 건강과 여유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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