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F1963 석천홀에서 만나는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 특별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 11월 27일까지!

부산 F1963 석천홀에서 만나는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 특별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 11월 27일까지!

부산 F1963 석천홀 전시: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 특별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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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고려제강 'F1963' 석천홀에서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의 특별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이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세계적인 야생동물 사진작가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부산시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관람을 지원하여, 문화적 소외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 특별전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 특별전 전시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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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전은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의 대표적인 글로벌 순회전으로, 부산시와 주한영국대사관의 후원 아래 진행된다. 주최는 프라이머스케이가 맡았으며, 시민들의 후원 덕분에 일부 관람객에게 무료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 기간은 2023년 11월 27일까지이며, 장소는 부산 수영구의 F1963 석천홀이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사진 감상을 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전문 해설사가 진행하는 도슨트 투어를 통해 관람객들은 작품의 배경과 메시지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비누 만들기와 같은 자연보호 캠페인 체험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전시 참여자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많은 관람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유익한 경험을 하기를 기대한다.



자연보호 캠페인과 청소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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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7일,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 10명이 자연보호 캠페인 홍보대사와 함께 특별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가수 김재중과 세이마이네임(See My Name)이 홍보대사로 참여해 청소년들과 함께 친환경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 내용으로는 친환경 비누 제작, 작품 감상, 그리고 도슨트 투어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우미옥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런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 특별전 관람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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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전은 아름다운 사진 감상을 넘어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한 사진들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이 전시는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고취시키는 역할을 한다.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 전시 관람 정보

관람료는 평일에 문화적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무료로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나 F1963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1월 27일까지 열리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늦지 않게 방문하여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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