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부기랑 운동하장', 11월 30일~12월 1일
부산역 광장이 특별한 운동장으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야외광장에서 「부기랑 운동하장」 팝업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나누고, 부산을 스포츠 도시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체력 검증과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이번 「부기랑 운동하장」에서는 체력 검증과 운동 처방이 가능한 ‘15분 행복존(부산체력100)’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탁구, 축구, 파크골프 등 다양한 생활체육 인기 종목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체험존’도 운영된다.
또한, 부산의 생활체육 정책을 소개하는 ‘부산은 스포츠다(多)’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 ‘뻔더’가 이끄는 맨몸 운동 강좌, 김다은 코치의 러닝 클래스, 그리고 피클볼 입문 강좌가 진행된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어린이를 위한 치어리딩, 태권도, 줄넘기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즐길 거리와 특별 이벤트
「부기랑 운동하장」에서는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산 풀업왕 선발대회’와 함께 가상현실(VR)에서 테니스와 배드민턴을 체험할 수 있는 존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부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온라인에서 '15분 운동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다. '뻔더'와 함께한 이 챌린지 영상은 조회수 50만 회를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5만 원 상당의 상품도 제공되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챌린지는 운동을 장려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높은 관심과 참여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준비된 3개의 강좌는 하루 만에 모두 매진되었으며, 현장에서는 경품 이벤트와 지역 기업의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되어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자세한 일정 및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인 www.boogis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생활체육과 스포츠를 통해 부산을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기랑 운동하장」을 꼭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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