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모헌 미쉐린 셰프와 함께하는 TASTY 부산 다이닝, 참가 신청 방법 안내!
부산 도모헌 TASTY 부산 다이닝
부산의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인 ‘TASTY 부산 다이닝’이 오는 11월 11일 도모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부산의 셰프들과 주목받는 지역 맛집 셰프들이 협력하여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로, 부산의 미식 문화를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부산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프랑스 요리 전문 레스토랑 ‘램지’의 이규진 셰프와 현대적인 한식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르도헤’의 조수환 셰프, 그리고 ‘레썽스’의 전지성 셰프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스테이크 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도마켓’의 황창환 셰프도 참가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쉐린 셰프들이 제공하는 코스 요리가 끝난 후, 박준우 셰프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의 미식 문화와 셰프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도모헌에서 즐기는 미쉐린 셰프들의 협업 다이닝
이번 행사는 부산의 미식 문화를 더욱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옛 부산시장 관사를 새롭게 개조한 도모헌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점심과 저녁 두 차례 진행되며, 총 80명의 참가자에게 파인 다이닝 코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이벤터스 웹사이트에서 진행된 1차 참가 신청은 3분 만에 마감되어, 부산 미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비는 3만 원으로, 많은 이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고 싶어 한다.
행사의 일정은 11월 11일(월)로, 점심은 11:30부터 14:30까지, 저녁은 18:30부터 21:30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도모헌 2층 다목적실이며, 참가비는 일반인 기준으로 3만 원이다.
부산시는 향후에도 시민들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부산을 미식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TASTY 부산 다이닝에 참가하고 싶다면 이벤터스 웹사이트(event-us.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미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별한 셰프 라인업과 토크 콘서트
참여 셰프 소개
이규진 셰프는 프랑스 요리를 기반으로 한 ‘램지’의 수석 셰프이다. 조수환 셰프는 한식의 깊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르도헤’의 셰프이다. 전지성 셰프는 독창적인 양식으로 주목받는 ‘레썽스’의 셰프이며, 황창환 셰프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신도마켓’의 셰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쉐린 선정 셰프들이 각각의 특별한 메뉴로 코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후 박준우 셰프의 진행으로 다양한 토크 시간이 마련된다. 이 시간을 통해 부산의 미식 문화와 셰프들이 지닌 요리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셰프들의 요리와 이야기를 통해 더욱 풍부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미식도시로의 도약
이번 TASTY 부산 다이닝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부산이 미식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은 미식과 관광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관광 도시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식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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