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거리 눈꽃 축제, 11월 8일 개막! 마산 인공눈과 함께하는 겨울의 향연
5회 눈내리는 창동거리 축제 11월 8일 개막
제5회 눈내리는 창동거리 축제가 11월 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창원 마산합포구 창동 사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겨울철 눈이 드물게 내리는 창원에서 인공눈을 통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축제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매 시각 정각에 인공눈이 내리는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체험을, 연인과 가족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창동거리로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눈 내리는 창동거리 축제 주요 정보
축제 기간은 2024년 11월 8일부터 12월 29일까지이다. 운영 시간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매 정각마다 15분간 인공눈이 분사된다.
이 축제는 창원 마산합포구 창동 사거리 일대에서 열리며, 인체에 무해한 인공눈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창동 거리에서는 눈꽃 조명과 북극곰, 눈사람 등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각마다 하늘에서 흩날리는 인공눈과 함께, 창동 거리는 이국적인 설경으로 변모한다. 방문객들은 눈 내리는 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눈꽃 아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말 저녁, 창동거리의 특별한 볼거리와 먹거리
창동 사거리 일대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축제 기간 동안 부림시장과 야시장이 형성되어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회오리 감자, 탕후루, 솜사탕 등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또, 프리마켓에서는 소품 구매와 소규모 체험 활동도 가능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준다.
주변에는 1970년대의 추억을 간직한 부림시장 먹자골목이 자리하고 있으며, 고려당 빵집, 학문당 서점, 시민극장 등의 오래된 명소들도 함께 있다. 이곳들은 추억 여행을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고려당 빵집은 70년대 청춘들이 자주 찾던 장소로,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마산의 대표 명소이다. 학문당 서점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으로, 풍부한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시민극장은 26년 만에 다시 문을 열어 창동의 옛 영광을 되살려주고 있다. 이러한 장소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인공눈과 함께하는 겨울 축제, 창동거리에서 특별한 추억을!
눈 내리는 창동거리 축제는 겨울밤 창동에 활기를 더하는 특별한 행사이다. 창원의 독특한 기후를 반영한 창원시와 시민들의 창의력이 돋보인다.
겨울 저녁, 창동에서 하얀 인공눈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자.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연말까지 매주 주말 창동 거리를 낭만과 추억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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