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상남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가속화, 희망의 경남으로
경상남도는 2025년부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며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려 한다.
올해는 7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 사업의 착공과 새로운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K-관광 휴양벨트의 시작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하루 더 머무는 여행지 조성'을 목표로 남동권, 남중권, 남서권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상남도는 향후 10년간 총 1조 1천억 원을 투자하여 K-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권역별 개발 계획
남동권 지역인 창원, 통영, 김해 등은 부산과 울산과 함께 사계절 해양문화휴양 관광지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중권 지역인 진주, 사천, 남해 등은 영호남의 독특한 경관과 문화를 활용하여 웰니스 관광지대를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착공 예정 사업
올해 상반기에는 여러 주요 사업들이 착공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진주 원도심의 매력을 살려 관광 골목을 명소화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두 번째로, 통영과 고성에서는 미래형 도시항공 모빌리티(UAM)를 활용한 해양관광 플랫폼 개발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창원 근대 박물관마을의 관광명소화 사업은 하반기에 기본계획을 완료한 후 착공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신규 관광 사업: 유기적 연계 기대
올해는 4개의 신규 사업이 추가되어 지역별 관광 자원을 활용한 유기적 연계 개발이 기대된다.
첫 번째로, 거제 지심도에 위치한 산마루문화놀이터가 명소화된다. 이는 지심도의 자연과 문화를 접목한 체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두 번째로 양산에서는 낙동선셋 바이크파크가 조성된다. 이곳은 낙동강을 따라 바이크와 함께하는 레저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세 번째로 함안에서는 합강풍류 관광정원이 조성된다. 이는 전통과 자연을 결합한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합천호에는 수상 관광 플랫폼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수상 레저와 자연이 결합한 관광 명소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하반기 추진되는 12개의 주요 관광 개발 사업
2025년 하반기에는 경상남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12개 주요 사업이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들은 경남 전역에서 지역별 특화 관광 자원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의 역사적 유산을 활용하여 관광 명소를 조성하는 계획이 진행된다. 또한, 통영 사량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관광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창원에서는 K-예술 마실섬을 중심으로 한 K-문화 및 예술 관광 허브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문화적 가치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진해의 벚꽃로드를 관광 경관 명소로 발전시켜 사계절 관광지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은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에서는 해양자원을 활용한 테마형 관광지 개발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사천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김해 진영의 봉하마을은 역사적 가치를 관광 자원으로 확대하여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밀양에서는 낙동강 주변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관광지인 낙동선셋 디지털파크가 조성된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 상족암은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확대하여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해에서는 해양 스포츠와 치유를 결합한 새로운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여 여행객을 유치하고 있다. 하동에서는 자연 속에서 독서를 중심으로 한 숙박형 관광지를 조성하고 있어, 독서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장소가 되고 있다.
산청의 밤머리재는 전망대를 중심으로 관광 명소로 개발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함양에서는 한방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거점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관광 개발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 위기 극복
경상남도는 관광 개발을 지역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력으로 삼고 있다.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추경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국비 55억 원을 지원받아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며 국책사업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의 관광 참여를 활성화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희망의 경남, 2025년을 향한 도약
경상남도는 문화, 자연,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하반기에 본격 착공되어 각 지역의 고유 자원을 관광과 결합함으로써 경제적 파급 효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남은 지역별 특화된 관광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오랫동안 머물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경남의 관광 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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